법은 빨갱이들의 아전인수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법은 빨갱이들의 아전인수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2-26 11:10 조회28,18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법은 빨갱이들의 아전인수용

 

1981123일의 대법원은 5.18을 김대중의 내란이라고 판결했다. 1997년의 대법원은 5.18을 전두환의 내란이라고 다시 판결했다. 일사부재리 원칙을 무시하고 재심절차도 거치지 않고 같은 사건을 다시 재판했다. 빨갱이들이 역사를 뒤집는 것이다. 4.3사건은 김달삼과 이덕구 등이 주도한 내란사건이었다. 한라산 유격대 2대 사령관 이덕구는 이승만 정부에 선전포고를 했고, 이승만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했다. 그런데 그 사건은 지금 거룩한 민주화 운동이 되었고, 이승만과 미군정은 폭력배가 되었다. 당시의 국민들은 이승만에 99%, 김구에게 1%의 표를 주었다. 그런데 지금의 빨갱이들은 그 때의 국민들의 판단을 개무시하고 자기들의 잣대로 인민재판을 한다.

 

헌법 제77조는 대통령에게 비상계엄권을 부여하고 있다. 비상계엄이 내란이라면 헌법 77조는 대통령에게 내란권을 부여한 것이 된다. 비상계엄을 선포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상황판단권은 오로지 대통령 한사람에 있고, 국회에 있다. 대통령과 맞설 수 있는 기관은 로지 국회뿐이다. 12.3에는 대통령 판단과 국회 판단이 달랐다. 국무회의에서 반론이 나왔다 해도 대통령은 판단이 따로 있다. 인천상륙작전을 하느냐 마느냐? 모든 참모들이 반대했지만 맥아더는 총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했다. 그것을 헌법 제77조가 보장해 준 것이다.

 

내란은 쉬운 용어로 반역이다. 대한민국 땅 전체를 무력으로 점령하여 대한민국과 다른 공화국을 선포하거나, 전라도를 점령하여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전라공화국을 설립했을 때 내란이라 한다. 그런데 윤대통령이 이렇게 했는가? 내란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네란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불법과 월권과 편법을 총동원하여 대통령을 옥에 가뒀다. 직권남용죄로 대통령을 조사할 수는 없다. 그런데 공수처와 검찰은 직권남용죄로 대통령을 걸어놓고 슬그머니 내란죄로 처발하겠다 한다. 이는 불법이고 편법이다.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은 오로지 경찰에만 있다. 검찰과 공수처가 편법으로 월권을 해온 것이다. 국민은 법에 의해서만 구속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대통령이 구속된 데에는 적법한 법이 전혀 없었다. 모두가 편법이고 도둑질이었다.

 

지금은 법을 빨갱이들이 집행한다. 김대중의 내란행위가 명백히 드러나 있는데 어떻게 김대중의 내란이 전두환의 내란으로 둔갑하는가? 지금의 한국은 무법지대다. 오로지 빨갱이들이 국가를 찬탈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25년 전인 1998년에 김대중을 빨갱이다, 김정일의 총독이다 소리높여 외쳤지만 극우 또라이가 됐다. 25년 동안이나 우익들로부터도 극우 또라이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모두가 극우 또라이가 됐다.

 

2025.2.2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8007 90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2533 164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8384 1524
14202 [시] 나의 동반자 새글 지만원 2025-04-26 199 10
14201 [시] 망망대해 일엽편주 지만원 2025-04-24 2472 112
14200 가치문화 창조운동 지만원 2025-04-20 6272 98
14199 The May 18 Gwangju Riot! 지만원 2025-04-16 10038 87
14198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3) 한글말 2025-04-10 16528 192
14197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4081 184
14196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3865 168
14195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13794 147
14194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15192 117
14193 한덕수 총리가 희망! 지만원 2025-04-06 18651 196
14192 탄핵 교훈: 법관 판단력의 한계 지만원 2025-04-06 15269 151
14191 우익진영의 결정적 문제점과 대책 지만원 2025-04-05 11935 167
14190 절대로 승복할 수 없는 인용판결의 쟁점 지만원 2025-04-05 8387 145
14189 가치문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만원 2025-04-05 8685 144
14188 의외의 판결에 경악한다! 지만원 2025-04-04 11467 219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9949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20851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4351 66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6081 137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6144 147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6219 100
14181 이봉규tv, 최근 출연 지만원 2025-03-30 5539 45
14180 5.18 브리핑 지만원 2025-03-29 5853 98
14179 이봉규tv.지만원 출연: 윤석열 대통령 복귀 100% 지만원 2025-03-21 12975 109
14178 생각을 좀 하며 살자! 댓글(4) 의병신백훈 2025-03-09 21936 210
14177 대통령이 복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03-14 19491 247
14176 줄탄핵, 줄기각 지만원 2025-03-14 17086 17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