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02 09:56 조회25,33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친윤이 한동훈에 가담했다. 한동훈의 승리다. 윤 부부에게는 참기 어려운 수모다. 윤석열은 이미 부인으로부터도 수모를 받았다.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줘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멍청해도 말 잘 들으니까 내가 데리고 산다. 인물이 좋냐, 힘이 세냐, 배 튀어나오고, 코 골고, 많이 처먹고, 방귀달고 다니고...”

 

부인 말 듣고 한동훈과 맞서다가 완패당했다. 한동훈이 누군가? 보직 챙겨주면서 출세시킨 꼬붕이 아니던가. 이런 꼬붕에 배신당해 꼬붕과 대결하다가 완패당했다. 그가 지극 정성으로 모시던 부인이 수모를 받게 생겼다. 여기에 더해 민주당의 심리전을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다 벙어하는 말들이 제 발등 찍는 말뿐이었다. 이래서 여당의원들이 윤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여론은 20%에서 곧 더 추락할 것이다. 시중에는 윤석열 부부 관련 괴담급 소문들이 독보적인 술안주감이다. 사면초가다. 침몰선이 됐다. 너도나도 난파선에서 뛰어내릴 것이다.

 

벌려놓은 저지레가 국가 파괴 원자탄

 

2,000년 의대생 증원을 하루라도 빨리 무효화시켜야 한다. 한 개 학년이 3,000, 1,2,3,4,5,6학년 18,000명이 다 떠났다. 이들이 돌아와도 큰 문제. 돌아오지 않으면 더더욱 큰 문제다. 18,000명의 예비 의사들이 대학살당했다. 지금 당장 무효화 처리한다 해도 그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윤이 굽히든지, 퇴진하든지 둘 중의 하나가 시급히 요망된다.

이번에 윤석열은 의사를 돈 잘 버는 나쁜 집단이라고 비하했다, 돈이 최고의 가치인 공대생들이 일류공대를 자퇴하고 의과대 시험을 준비한다. AI 등 과학 기술을 떠받혀야 할 공대가 무너지고 있다. 윤은 참으로 무책임한 존재다. 먹거리 산업에 인재가 고갈되고 있다. 지금의 경제도 문제이지만 미래 경제가 파괴되고 있다.

 

이뿐인가? 병사 봉급을 40만 원에서 205만 원으로 늘려, 군 내무반이 카지노장이 되고 병사들이 투전에 밤을 새운다. 병사들은 부자가 되고 부사관과 위관 장교들이 가난뱅이가 됐다. 너도나도 윤석열에게 침을 뱉고 군에서 탈출한다. 이들이 다루던 첨단장비들이 고철 신세가 됐다. 군 전체에 155미리 자주포가 1,100대 있지만 300여 대가 부사관이 없어 고철이 됐다. 내년에는 아마 50% 정도가 고철이 될 것이다. 도대체 국민들은 이 엄청난 비극을 왜 보지 못하고 있는가?

 

북한 갖고 장난치면 살상 무기 공격받는다!

 

북한이 체제 전쟁에 패해서 궁지에 몰렸다. 영구분단의 의미도 모르는가남침 능력도 없고, 남침을 위한 간첩단 운영도 하지 못한다. 남침의 악몽이 사라진 것인데 왜 국민은 기뻐하지 않는 것인가? 돈이 없어 남침도 포기하고, 간첩단 운영을 못해, 4.3이나 5.18이나 천안함 폭침과 같은 적대행위를 하지 못한다. 먹고 살기 바빠, 아니 통치자금이 다급해서 러시아에 파병하고 있는 초라한 꼴을 보면서, 왜 국민을 쓸데없이 긴장시키는 것인가?

 

북이 파병 대가로 정찰 위성을 성공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위협이 된다? 정찰 위성은 공격무기가 아니다. 핵도, 탄도탄도 다 이제는 약한 나라의 공갈무기일 뿐, 공격용 무기가 아니다. 도대체 국방-안보 분야에 어떻게 이렇듯 사람이 없는가? 윤석열이 젤렌스키와 전화한 것은 자충수다.

성질 급하고, 다급한 처지에 있는 북한을 자극하다가 애꿎은 국민만 대량 학살당한다. 북한이 대량 살상 무기 날리면? 응수를 할 수 있을까? 응수하면 전쟁이 된다. 미국이 허용하지 않는다. 공연히 국민만 죽는 것이다. 윤석열 진영 사람들이 언제부터 북한과 싸우고 빨갱이들과 싸웠는가? 애국자인 체 하지 말고, 개인적 위기 국면을 탈출하기 위해 국민 생명을 카지노 수단으로 삼지 말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7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5605 896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0346 1633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6164 1517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5401 2048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9566 17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9507 164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9697 124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9870 132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0107 12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0526 106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0679 114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7905 136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4799 120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4663 123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4679 131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5529 146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5440 163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5216 148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5553 177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3648 112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4584 169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8030 200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2532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1859 176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1090 172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2995 136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5339 170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5968 166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5235 175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1898 1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